일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서서히 확산되기 시작하는 디지털명함

□ 최근 일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 구성원 간의 디지털명함 교환 서비스가 서서히 확산되기 시작
  ●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활동이 온라인(화상회의, 재택근무 등)으로 전환됨에 따라, 그간 대면하여 주고받아왔던 종이명함이 관련 기술을 통해 디지털 명함으로 전환되어 활용되기 시작
  ● 다만, 대면 업무를 중요시하는 일본의 관행상 디지털명함이 단기간에 확산되고 정착하는 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 해당 서비스는 한국에서 이미 자리매김하여 활용중인 디지털명함 관리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로, 모바일을 통해 대상 고객의 정보(소속부서, 직위, 연락처, 이메일주소 등)를 확인할 수 있는 URL을 사업담당자에게 공유해주는 방식
  ● 최근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일본의 한 기업은 자사의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고객과 사업자 간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됨으로써, 지속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전개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 기대

(출처) 해외동향을 바탕으로 협회 자체 조사 및 분석 - 202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