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김광현 회장 국가기록원 박상덕 원장과의 간담 및 업계현안 건의

저희협회 김광현 회장은 지난 7월8일(수) 국가기록원을 방문하여 박상덕 원장과의 간담을 갖고 “국가기록관리 선진화를 위한 민ㆍ관 협력”을 건의 하였으며 적극 협력을 요청한바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음.


국가기록관리 선진화를 위한 민ㆍ관 협력(건의)

□ 배경 및 취지

○ 지금까지는 국가기록관리는 정부 주도적 추진으로 민간분야가 반영되지 못하였으며, 기록관리법(공공)과 전자거래기본법(민간)으로 나누어 추진되어 표준화, 기술적 접근, 법ㆍ제도적 측면 등 여러 면에서 이원화 되어 선진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음

○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기록관리의 추진과 범 국가적인 차원에서 기록관리 및 활용체계의 선진화와 조기 정착을 위해서는 민ㆍ관의 협력이 시급히 요구됨
(국가기록관리 선진화전략, 국가기록원)

□ 기록관리 표준분야 협력(건의)

○ 민ㆍ관의 상호 연계 및 활용을 위한 표준 협력
- 디지털화 가이드라인(국기원) vs. 전자화문서작성고시(지경부) 통일
- 전자문서, 전자기록의 기록관리 메타데이터, 전자기록관리시스템의 상호
연계 및 유통을 위한 데이터, 통신 등 표준제정

○ 국제규격(ISO 등)의 이행을 위한 민ㆍ관 협력방안 마련
※ ISO 11506:2009 / Document management applications -- Archiving of electronic data -- Computer output microform (COM) / Computer output laser disc (COLD) /전자문서의 장기보존을 위한 마이크로필름과 광디스크관련 표준

○ 민간단체 표준화 지원과 협력을 기반으로 국가표준 제정 등


□ 민ㆍ관 기록정보의 통합 활용 방안의 협력(건의)

○ 민원서비스 선진화 등 민ㆍ관 기록정보의 상호 활용협력
- 기록관, 기록관리전문기관(국기원)과 공인전자문서보관소(지경부) 연계

○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u-Paperless 환경조성과 확산 협력
- 전자문서 유통ㆍ보관대상 확대로 종이문서보관 최소화 실현을 위하여
공인전자문서보관소 활성화 및 공공/민간 연계형 모델 개발ㆍ보급
(그린IT 국가전략, 녹색성장위원회)
- 민원서비스 선진화사업(행안부)관련 공인전자문서보관소 활용, 활성화
방안 강구(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규제개혁팀)
- 전자문서로 종이문서를 대신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 등 투자애로 해소
로 공인전자문서보관소 활성화 지원(VIP주재 제3차 민관합동회의, 7/2)

□ “국제기록엑스포 2010” 행사 참여기회 부여(건의)

○ 기록문화의 국가브랜드화와 아울러 “IT 강국”으로서의 전자기록관리시스템 등 SW기술과 세계 최초의 공인전자문서보관소서비스 및 앞선 법ㆍ제도의 홍보로 국가브랜드화 기여
- "u-Paperless Korea"주제의 전자문서산업 전시관(Pavilion) 개최

○ 전자문서관리/전자기록관리 등 전자문서산업 관련 IT기술과 서비스의 수출
전략상품화로 세계화 및 국제협력 추진 중
- 미국 유관 민간단체(협회)인 AIIM과 글로벌 파트너쉽 체결(4/7)
- 일본 유관 민간단체(협회)인 JIIMA와 계약합의, 체결(7/1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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