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4차 전자문서 정책동향 정기세미나 개최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협회장 박미경)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이 공동주최하는 ‘2018년 제4차 전자문서 정책동향 정기세미나’가 지난 11월 28일(목), 포시에스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제4차 세미나는 ‘2018년 전자문서산업 동향 : 전자문서 법제도, 데이터, ICT 新기술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전자문서산업에 대한 현황과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이 되었으며,

첫 번째 순서는 삼정KPMG경제연구원의 김광석 수석이 ‘4차 산업혁명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 : 최신 ICT 新기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였다.

김광석 수석은 4차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현재 사회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블록체인, 클라우드 등과 같은 ICT 新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화두이며, 이미 글로벌 기업들은 이와 같은 기술을 도입하여, 금융ㆍ보험ㆍ유통ㆍ물류ㆍ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추세임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두 번째 순서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임영철 연구위원이 ‘2018년 전자문서산업 국내외 주요 동향’을 주제로 하여, 한국ㆍ미국ㆍEUㆍ일본ㆍ중국 등의 전자문서 관련 법제도 개정 동향과 관련 비즈니스 모델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끝으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전자문서 및 전자화문서에 대한 법적효력 강화방안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패러다임, 전자문서 및 ICT 新기술과의 융ㆍ복합 방안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유튜브)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어, 많은 참관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았으며, 당 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앞으로도 전자문서와 관련된 이슈를 주제로 발굴ㆍ선정하여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될 수 있도록 동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ㅇ 세미나 개요

- 일시장소 : 2018. 11. 28(수) 16:00～18:10/ 포시에스 회의실

- 주 제 : 2018년 전자문서산업 동향  (전자문서 법제도, 데이터, ICT 新기술 중심으로)

- 주 최 :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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