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회장 김성규)는 17일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포스토피아 대회의실에서 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와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2020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가 협회 회원사 중소기업들의 ▲일터혁신 컨설팅에 대한 사업장 발굴 및 수행, 자문  ▲전자문서산업 중소기업 사업장 발굴 및 컨설팅 성공사례 구축 지원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 향상을 위한 연구, 교육 및 자문 등을 국비로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김성규 회장은 “회원사 지원의 일환으로 ‘2020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미래노사상생지원협회’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전자문서 산업 발전과 더불어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향후 양 단체는 전자문서 산업 분야의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일터 혁신 프로그램을 통한 노사 상생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상생의 파트너십 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