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엑스비전 테크놀로지소개 [출처 : 엑스비전테크놀로지 홈페이지]

2002년 6월에 설립된 AT(accessibility technology)전문기업입니다.

IT가 얼마나 많은 정보를 얼마나 정확히 그리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는가에 촛점을
맞춰 발전했다면, AT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IT를 통해 정보문화생활을 편리하고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는가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엑스비전테크놀로지는 IT의 눈부신 진보에도 불구하고 그 사각지대에서 현대 정보통신기술의 혜택을 입지 못하고 생활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그리고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1차적 관심사는 시각장애로 인해 활자 매체 및 각종 디지털 장치를 사용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의 목표는 시각장애인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노인이나 아동 및 다른 장애인을 포함하여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정보통신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어려운 모든 이들을 포괄합니다.

액스비젼 테크놀로지(XVision Technology)은 XVision는 AT를 지향하는 기업정신을 표현하는 합성어입니다. XVision의 "X"는 "X-generation"의 "X"와 같이 "새로운 것" 또는 "기존의 질서나 체제를 뛰어넘는 무엇"을 상징합니다. 그리고, "Vision"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비젼, 즉 "미래를 만들어가는 기준" 또는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가는 틀"입니다.

정보화사회(Information Society)가 도래한 지도 이미 20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소품종 대량생산"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여전히 전체 소비자들 중에서 95%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생산 페턴속에서 기술의 진보와 정보의 홍수로부터 배제되는 집단은 기업들이 당초 예상했던 5%가 아니라 50%일 수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은 여전히 기업들의 관심을 얻고 있지 못합니다.

엑스비전테크놀로지는 "모든 이를 위한 정보통신기술"을 지향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AT전문기업으로서 추구하고자 하는 X-vision인 것입니다.

  01. 연혁

- 2002년 6월 13일 자본금 일천만원의 유한회사로 설립

- 2003년 9월 윈도우용 화면읽기프로그램(Sense Reader) 출시.

  02. 사업분야

- 시각장애인용 화면일기 프로그램 개발

- 시각장애인용 게임사이트 운영

- 시각장애인용 멀티미디어 컨텐츠 개발

  03. 특징

- 시각장애인을 위한 AT(accessibility technology) 제품 개발 및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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